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
누구에게나 인생의 가장 후회되는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다.
여기 눈만 마주쳐도 못 잡아먹어 안달인 동갑내기 부부가 그렇다.
사랑에 눈이 멀어 스물넷 꽃다운 나이에 피보다 진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 철없던 시절을 후회하며 사는 이 부부 앞에 다시 펼쳐지는 스무 살의 낭만라이프!
앙숙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바꾸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그러나 그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 하나, 바로 후회되는 그 순간의 선택은 어쩌면 그 순간 자신에게 가장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것을.
과연 그들은 다시 돌아간들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그 선택 이후, 부부가 살아낸 그 훈장 같은 18년의 기억들을 다 버리고…?
Choi Ban Do and Ma Jin Joo are both 38-years-old and a married couple.
Choi Ban Do has been burdened with being the breadwinner and Ma Jin Joo is a housewife with low self-esteem.
Even though they loved each other when they married, they now hate each other.
They both regret marrying at such a young age.
The couple travel through time and find themselves as 20-year-old university students, when they met for the fir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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