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심하게 훼손되어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맡은 형사 ‘진호’(유연석)는 사체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를 찾아 자문을 구한다. ‘알리스’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사라진 흔적을 복원해내고, ‘진호’는 단서를 통해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닌 장기밀매 조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직감한다.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국제적인 범죄 조직의 정체와 마주하게 되고 충격적이고 처참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사라지는 건 모두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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